‘금쪽같은 내새끼’ 열정 목동엄마 장영란, 모유수유 고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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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5월 26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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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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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열정 목동 엄마’ 장영란이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부모들에게 사연을 받아 그들이 겪고 있는 육아의 고충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육아 전문가들과 육아에 관심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8세 딸과 7세 아들의 엄마인 장영란은 실제로도 평소 육아에 관심 많은 ‘열정 목동 엄마’이기도 하다. 23년 실전 육아 베테랑인 배우 신애라와 딸 쌍둥이 아빠 정형돈, 예비 엄마 홍현희와 함께 육아 엔도르핀 선사를 담당하며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육아 의욕을 북돋워 줄 예정이다.

실제 스튜디오 녹화에서도 장영란은 본인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의뢰인 사연에 공감하고 다독이며 힘이 돼주었다는 후문이다. 장영란은 ‘완모(완전한 모유 수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모유 수유를 하면) 가슴이 많이 망가져 있어 나중에는 수유가 끝난 밤마다 가슴을 풀어헤치고 자기도 한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적나라하게 밝히며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한다.

2020년 새로운 육아 트렌드와 맞춤형 육아 솔루션이 대 방출될 ‘금쪽같은 내새끼’는 오는 이날 오후 8시30분 채널A에서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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