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제시카, 스키장에 누워 자매애 뿜뿜 “쌍둥이냐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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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캡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다정한 사진으로 자애매를 드러냈다.

크리스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시카와 눈밭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람들이 쌍둥이냐고 묻는다”라고 적은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와 눈밭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아래 위, 검은색과 흰색 스키복을 맞춰입은 두 사람은 크리스탈의 말처럼 흡사 쌍둥이 같은 모습이다. 오밀조밀 서로를 꼭 닮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두 사람의 게시물에는 모델 아이린이 “사람들이 내가 가장 큰언니냐고 묻더라”고 글을 올렸고, 제시카 역시 “사람들이 내가 동생이냐고 묻는다”고 글을 장난스러운 글을 달았다.

한편 크리스탈은 데뷔 후 첫 독립 영화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애비규환’의 촬영을 지난해 마쳤다. 또 다른 주연 영화 ‘새콤달콤’에 장기용, 채수빈과 출연을 확정,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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