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악플러 26일 검찰 고소…앞으로도 선처 없다”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26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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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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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양다일, 그리 등이 속한 브랜뉴뮤직이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브랜뉴뮤직은 26일 법무법인 안팍법률사무소를 통해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당사는 지난 공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팬분들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들을 토대로 2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및 형법(모욕) 위반 사실을 담은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또 “저희 브랜뉴뮤직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격을 침해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짓밟는 모든 악의적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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