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슬리피 “BTS 진, 힘들면 돕겠다는 연락…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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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26일 0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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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라디오스타’ 슬리피가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슬리피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진과는 ‘정글의 법칙’을 같이 다녀와서 많이 친해졌는데 (제 힘든 사정을 알고) 어느날 문자가 왔다”고 입을 열었다.

진이 ‘너무 힘들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으니까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연락 달라’고 했다는 것. 슬리피는 “너무 고마워서 이 자리에서 말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진과 연락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서도 마음만 받았음을 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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