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라스 섭외 ‘사칭’이라 생각…“관심 처음”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19일 0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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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이규성이 ‘라디오스타’에 섭외 제의를 믿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져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 세븐틴 승관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규성은 라디오스타에 섭외된 것을 두고 사칭일 것이라고 장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규성은 “라디오스타에서 섭외가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관심을 받은 게 처음이라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규성은 6년 전부터 라디오스타를 꿈꾸며 꼭 출연하겠다고 예언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예능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 이규성은 열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KBS 작품이라 같은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규성은 “옹산 주민 그리고 까불이”라는 주제까지 짜 놨지만 아직 섭외가 오지 않았다고 전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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