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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후회 “쥬얼리 마지막 무대 뒤 음악방송 볼 자신 없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11 10:57
2019년 12월 11일 10시 57분
입력
2019-12-11 10:55
2019년 12월 11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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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스
가수 겸 배우 박정아(38)가 그룹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11일 밤 방송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녹화 당일 박정아는 쥬얼리를 언급했다. 2001년 데뷔한 쥬얼리는 2009년 해체를 선언한 바 있다.
박정아는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한다고 밝히며 “그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출산 등의 이유로 2년 만에 컴백한 박정아는 녹화장에서 높아진 음역대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귀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 갑상선 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박정아는 당시 심경을 털어 놓기도 했다. 성형설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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