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강훈 공식 SNS에는 “태형이 형이 만나서 사인 CD 줬어요. 대기실에 있는데 강훈이 찾는다고. 열심히 뛰어가서 악수하고 사인 CD. 동백꽃에 나오는 아기라고 얘기는 잘 들었다, 응원한대! 강훈이가 태형이 형 팬인 것 알고 있었나 봐요. 감사해요. 태형이 형이 안아준 건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강훈이 방탄소년단의 싸인 CD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CD에는 ‘늘 응원할게. 얘기는 잘 들었다’라는 방탄소년단 뷔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김강훈은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뷔는 직접 사인을 해주며 그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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