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인생 최대 몸무게? “임신 때 6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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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2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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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20% 육박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가 한채영이 홍진영 홍선영 자매와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20% 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6.2%(이하 전국 집계 기준), 2부 17.8% 3부 19.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3부에서는 20%에 근접한 시청률을 나타내 더욱 눈길을 모았다.

앞서 ‘미우새’는 지난달 24일 방송에서 1부 16.8% 2부 18.7% 3부 17.9%의 시청률을 각각 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영이 출연해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장을 하면서 홍진영은 한채영에게 “최대 몸무게가 얼마였냐”라고 물었고, 한채영은 “임신했을 때도 포함해서? 68kg”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채영은 “임신을 제외했을 때는 56kg”이라고 말했고, 홍선영은 “화가 난다”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정성껏 담은 김치와 한채영이 만든 수육을 먹으며 ‘김치 먹방’을 펼쳤다. 특히 수육을 맛본 홍선영은 한채영에게 “냄새가 안난다. 보쌈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냐”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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