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김승현, 미모의 예비신부 ‘장 작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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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30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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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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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승현이 예비 신부 ‘장 작가’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한다.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피앙세인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되는 것.

12월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 오프닝에서 왕종근은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희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우리 승현 씨 보면 참 마음이 짠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여 모두에게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말하며 ‘팔불출 예랑이’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공간에 자리한 ‘장 작가’를 가리키며 “정말 좋아하고 있다. 나도 김승현 씨랑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부럽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과 그의 평생 짝꿍 ‘장 작가’의 투샷은 오는 12월1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알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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