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강정무·박세영, 새로운 썸 몰고 온 뉴페이스 등장

  • 뉴스1
  • 입력 2019년 11월 2일 02시 55분


코멘트
Mnet ‘썸바디2’ © 뉴스1
Mnet ‘썸바디2’ © 뉴스1
‘썸바디2’에 새로운 댄서로 강정무, 박세영이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2’에서는 새로운 댄서들이 등장했다.

새로운 남자 댄서 현대 무용수 강정무가 등장했다. 강정무는 “일대일로 만나 그 사람에게 집중하고 싶습니다”라며 여자 댄서들과 일대일 데이트를 가졌다. 일대일 데이트에서 강정무는 김소리의 무대를 군대에서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고, 최예림 동생과 지인으로 밝혀져 재미를 더했다.

다른 네 명의 남자 댄서들은 각자 다른 꽃을 선택해 데이트 장소로 향했다. 기존의 여자 댄서와 데이트를 한다고 예상했던 남자 댄서들은 한자리에 모여 당황했다. 남자 댄서들이 모인 가운데 새 여자 댄서 한국 무용수 박세영이 등장했다. 남자 댄서들은 환한 미소를 숨기지 않고, 박세영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모든 댄서들이 썸스테이에 모였다.

남자 댄서들과 등장한 박세영에 여자 댄서들은 당황했다. 윤혜수는 같은 나이, 같은 전공의 박세영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강정무에 남자 댄서들 또한 당황했다. 남자 댄서들은 강정무가 여자 댄서들과 일대일 데이트를 했다는 소식에 섭섭해했다. 강정무는 김소리에게 관심을 직설적으로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정무와 장준혁이 같은 무용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임이 밝혀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세영과 이우태가 카페에서, 장준혁과 최예림이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소리, 최예림, 박세영, 송재엽, 이우태, 강정무가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함께 참여하지 못한 윤혜수가 아쉬워했다. 윤혜수는 이우태에게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댄서들은 함께 술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첫 번째 썸뮤비 파트너 결정이 시작됐다. 여자 댄서들이 원하는 남자 댄서의 이름과 썸뮤직을 전송했다.

최예림과 이예나가 장준혁을 동시에 선택하면서 셋이 함께 파트너가 됐다. 김소리가 강정무를 선택해 강정무를 활짝 웃게 했다. 이어 이어 박세영과 윤혜수가 이우태를 동시에 선택하며 송재엽과 이도윤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커플 썸뮤비의 테마 ‘With LOVE’가 공개됐다. 여성 댄서들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선택해 스킨십을 표현하게 됐다. 여자 댄서들은 손잡기, 업기, 포옹, 팔베개, 입맞춤의 스킨십 중 하나를 택하게 됐고, 윤혜수가 입맞춤을 선택한 듯한 장면이 그려지며 모두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인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