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정상에서 마침표 찍는 배영수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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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피의 에이스’ ‘배열사’로 불리며 지난 20년간 한국 야구를 대표했던 두산 베어스 배영수 선수가 마운드를 떠난다. 2019 한국시리즈 4차전 연장 10회의 짜릿한 우승은 불멸의 역사로 남게 됐는데…. 박수 칠 때 떠나는 배 선수를 직접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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