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51세 김건모, 내년 1월 결혼…예비 신부는 30대 피아니스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30 13:22
2019년 10월 30일 13시 22분
입력
2019-10-30 13:17
2019년 10월 30일 13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건모. 사진|SBS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1월 결혼한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30일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30대 후반의 피아니스트로,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음악’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으로 꼽혔던 김건모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머니가 진짜 좋아하겠다”, “늦은 결혼인 만큼 예쁜 가정 꾸리세요”, “반가운 소식” 등이라며 축하했다.
일각에서는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 씨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복귀한 이유가 아들의 결혼 소식을 전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건모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2년 가요계에 데뷔한 김건모는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펜치로 뚝딱거리더니…엄마 금목걸이 잘라 친구들 준 아들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최다선 주호영, 장동혁 향해 “尹어게인 맞지 않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