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화제 “회식 중에 들러서 소맥 타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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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30일 09시 41분


배우 정우성.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배우 정우성.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배우 정우성이 ‘소맥’(소주+맥주)을 타서 줬다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인스타그램에 이른바 ‘정우성 회식’ 목격담을 남긴 누리꾼 A 씨를 인터뷰 했다.

A 씨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회식하는데 우리 룸에 정우성 실화냐. 맨 앞에 있던 나한테 우성 씨가 소맥 타줬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A 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앞방으로 이정재 씨, 하정우 씨가 돌아다니시는 거다. 그래서 저희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며 “소리가 들리니까 정우성 씨가 (제가 있던 방을) 잠깐 들러주신 것 같다. 저 포함해서 3명 정도 (있었는데) 맥주랑 소주를 타서 정우성 씨가 주셨다. 다 같이 건배하고 마셨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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