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건강 문제로 일정 중단→휴식 “6일 공연 정상 진행”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1일 16시 31분


코멘트
방송인 박나래가 1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2019.8.12/뉴스1 © News1
방송인 박나래가 1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2019.8.12/뉴스1 © News1
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

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나래씨가 지난 9월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께 걱정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우선 체력을 빠르게 회복 중인 상황이지만 소속사 측은 “이번 주 녹화는 사실상 힘들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는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되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서울 앙코르’에 대해서는 “해당 공연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구해줘! 홈즈’ SBS ‘리틀 포레스트’ 등의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