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
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나래씨가 지난 9월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께 걱정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우선 체력을 빠르게 회복 중인 상황이지만 소속사 측은 “이번 주 녹화는 사실상 힘들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는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되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서울 앙코르’에 대해서는 “해당 공연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구해줘! 홈즈’ SBS ‘리틀 포레스트’ 등의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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