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두번할까요’ 권상우 “난 손태영뿐”

배우 권상우. 스포츠동아DB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 화제다. 권상우는 17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주연 영화 ‘두번할까요’ 제작보고회에서 “내가 현실에서 언제 이혼을 해보겠나. 내 생에 이혼은 없다. 난 손태영밖에 없다. 손태영 포에버”라고 말했다. 이혼 이후 ‘싱글라이프’를 살게 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두번할까요’의 내용에 빗댄 언급이다. 영화는 10월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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