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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결혼4년만에 임신 “태명 방탄이, 믿기지 않는 기적”
뉴스1
업데이트
2019-08-16 08:22
2019년 8월 16일 08시 22분
입력
2019-08-16 08:21
2019년 8월 16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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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 © News1
방송인 박슬기가 결혼4년만에 2세를 임신했다.
지난 15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이런 벅찬 일이 제게도 왔네요. 결혼하고 4년만에 만난 아기천사라 더욱 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진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워낙 요란스러운 엄마 덕에 지칠 법도 한데 검사받을 때마다 요리조리 몸을 뒤척거리고 건강미 ‘뿜뿜’해 얼마나 저를 안심시켜주는지, 뱃속부터 효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안정기에 접어들어 벌써 18주인데요. 잘 먹고 잘 자고 긍정의 기운으로 열 달 잘 채워 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슬기 SNS
2세의 태명은 ‘방탄공기’다. 부부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공기’와 ‘모든 방해물로부터 꿋꿋이 건강을 지켜라’는 의미로 ‘방탄’을 붙였다면서 “방탄소년단같은 큰 인물이 돼라는 마음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4년만의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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