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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자 “안영미, 술자리에서 야한 얘기…충격적이었다” 웃음
뉴스1
업데이트
2019-08-01 00:28
2019년 8월 1일 00시 28분
입력
2019-08-01 00:28
2019년 8월 1일 0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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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다이나믹 듀오 최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31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최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이목을 끈 것.
이날 최자는 ‘라디오스타’ MC 안영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술자리에서 한 번 안영미씨를 본 적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되게 야한 얘기를 진지하게 하셔서”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최자는 “안영미씨가 무표정으로 섹시한 얘기를 하더라. 내용은 너무 충격적이어서 방송에서는 못하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그때 이후로 더욱 팬이 됐다고. 최자는 “(안영미의 모습이) 방송용 캐릭터가 아니라 원래 그렇구나 싶더라”면서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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