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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46세에 아빠 됐다…아내 이선아 첫 딸 순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15 08:43
2019년 5월 15일 08시 43분
입력
2019-05-15 08:40
2019년 5월 15일 08시 4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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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의 정재용(46)과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27) 부부가 부모가 됐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선아는 전날 오후 11시 55분경 경기도 김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재용과 이선아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11월 1일 전해졌다. 이후 한 달 만인 12월 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두 사람은 19세 나이차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정재용은 “아이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고맙다”라며 “책임감도 더 생기고 있다. 결혼 이후, 다양한 방송 등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활발히 출연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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