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경헌·구본승, 속초 여행서도 핑크빛 기류…초콜릿 선물에 ‘심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3 09:22
2019년 2월 13일 09시 22분
입력
2019-02-13 08:34
2019년 2월 13일 08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경헌(44)과 구본승(46)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속초로 즉흥 여행을 떠난 구본승, 강경헌, 김부용,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은 ‘불타는 청춘’의 막내 라인인 김부용, 최민용이 빨리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즉흥 여행을 준비했다. 목적지는 강원도 속초였다.
속초로 향하는 차 안에서 김부용은 “속초를 좋아하는 아는 누나가 있다”며 강경헌에게 전화를 걸었다. 구본승은 강경헌에게 “우리가 즉흥적으로 속초에 가게 됐다”고 알리며 초대했다.
세 사람은 강경헌을 기다리며 속초 곳곳을 누볐다. 한 카페에 들어간 이들은 다시 강경헌에게 전화 걸어 어디쯤인지 물었다. 이에 강경헌은 “지금 버스에서 자는 중”이라며 합류를 예고했다.
김부용은 “역시 (강경헌) 누나가 (구본승) 형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옆에 있던 구본승은 말없이 웃음 지었다.
강경헌이 도착하자 멤버들은 포차로 자리를 옮겼다. 술잔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중 생일 관련 이야기가 나왔다.
구본승은 강경헌에게 생일이 언제냐고 물었고, 강경헌은 “내 생일은 화이트데이(3월 14일)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다. 발렌타인데이(2월 14일)는 여자가 먼저 주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구봉승은 아무렇지 않은 척 주머니에서 초콜릿을 꺼내 강경헌에게 건넸다.
깜짝 선물에 강경헌은 “기분 되게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구본승은 멋쩍은 듯 “오다가 주웠다”며 미소 지었다.
김부용과 최민용은 구봉승과 강경헌 둘만의 시간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켜줬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진핑-블링컨 10개월 만에 회동… 習 “미-중, 파트너 돼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화문에서/김상운]독서율 역대 최저 해법… 수요자 중심으로 풀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