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혀경환, 반쎄오 시식에 “500원인 게 신기하다”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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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캡처
‘짠내투어’ 혀경환이 반쎄오 맛에 감탄했다.

2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무이네로 떠난 준영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이 설계한 액티비티 투어를 마친 이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가기에 앞서 정준영은 절친 조쉬가 좋아하는 반쎄오를 맛보러 갔다. 이들은 길거리에서 파는 반쎄오를 구입했다.

반쎄오 맛을 본 허경환은 “500원밖에 안 하는 게 신기하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차오루는 “10개도 멋을 수 있을 거 같다”며 반쎄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편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여행책에도 안 나오는 가성비甲 특급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까지! 알뜰살뜰하게 사치하는 청춘들을 위한 가성비甲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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