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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결혼 4년만에 파경…“남편과 신뢰깨져, 혼자 아들 양육”
뉴스1
업데이트
2019-01-30 00:19
2019년 1월 30일 00시 19분
입력
2019-01-30 00:17
2019년 1월 30일 0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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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유튜브 채널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나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면서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것이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이니까 용기를 내려고 한다”면서 “내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내게 용기를 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나는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다.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 하루를 살아나가려고 한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김나영의 남편 A씨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업체를 운영해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김나영은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의 뜻을 알리며 남편의 구속 사실을 인정했다.
방송인 김나영 © News1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0세 연상의 A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 엄마가 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A씨 사건이 알려지자 김나영은 “남편이 나쁜 일과 연루됐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괴롭기만 합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좋은 일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김나영은 유튜브 방송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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