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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신동엽, 이단옆차기에 쌍코피…잠 좀 자고 싶어 ‘남자셋’ 하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5 11:54
2019년 1월 15일 11시 54분
입력
2019-01-15 11:45
2019년 1월 15일 11시 4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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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갈무리
배우 이의정(44)이 9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이의정은 14일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건강한 모습으로 입담을 뽐냈다.
‘번개 머리’ 이미지로 대중에 기억된 이의정은 “번개 머리 이미지가 워낙 강하다 보니까 다른 드라마를 많이 해도 기억을 안 해주시더라”며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얼마나 바빴나’라는 물음엔 “제가 ‘남자 셋 여자 셋’을 그만 둔 이유가 하나 있다. 제가 ‘잠을 자고 싶다’고 했다”며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시트콤에서 하차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의정은 “제가 ‘남자 셋’을 하면서 라디오를 해야 했고, 박수홍 오빠와 ‘기쁜 우리 토요일’도 해야 했고, 사인회도 다녀야 했다”며 “그 와중에 왜 또 갑자기 음반을 내게 됐다. 그러니까 너무 잠이 자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남자 셋 여자 셋’ 촬영 당시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소개해 달라는 말엔 “동엽 오빠 같은 경우에는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이다. 동엽 오빠 발차기에 코를 맞아서 코가 나간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에 없는 애드리브를 한 것”이라며 “싸움을 말리는 거였다. 그냥 말리면 되는데 이단옆차기를 해 제 코에 맞았다. 쌍코피가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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