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시각장애 편견넘은 마라토너 김미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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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라 불리는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뛰어넘어 수백 km를 달리는 마라토너가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공포를 딛고 시각장애인이라는 편견을 넘어 울트라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미순 선수가 전하는 새해 희망 메시지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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