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사기혐의 강성훈, 젝스키스 떠난다

가수 강성훈. 스포츠동아DB

그동안 사기 혐의 등으로 피소되는 등 논란을 빚어온 강성훈이 그룹 젝스키스를 떠난다. 앞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12월31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일 강성훈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강성훈은 카페에 글을 올려 “예기치 못한 오해들이 거듭 일어나면서 입장을 밝히는 데 한없이 조심스러웠다”면서 “현재 심리적, 건강 문제로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팀에 큰 폐를 끼친다고 판단해 많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젝스키스로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