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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9금 ‘나쁜형사’,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굳건
뉴스1
업데이트
2018-12-12 08:45
2018년 12월 12일 08시 45분
입력
2018-12-12 08:44
2018년 12월 12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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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News1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0시 방송된 ‘나쁜형사’ 7회와 8회는 7.3%와 8.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와 9.1% 보다 소폭하락한 수치이지만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특히 이날 19금 등급으로 편성됐음에도 여전히 1위를 수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4.6%와 6.1%를 기록해 시청률 2위를 지켰고, KBS 2TV ‘땐뽀걸즈’는 2.3%와 2.3%를 각각 나타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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