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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쪘다” 오정연 모습에 ‘와글와글’…“예전 그리워” VS “보기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9 11:50
2018년 11월 29일 11시 50분
입력
2018-11-29 08:14
2018년 11월 29일 08시 1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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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35)이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은 28일 한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검정색 재킷과 치마 차림으로 나타난 오정연은 이전 이미지와 다소 달랐다. 이날 다수의 매체에 의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오정연은 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이후 오정연의 이름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내렸다. 다음날인 29일도 비슷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오정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 찐 걸로 실검 1위. 많은 지인들께서 제보해주셨다”며 “정신이 번쩍 든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마시면서 많이 찐 것 같다”며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기사 사진은 너무 사실적이라 각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돌입하겠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큰 마음 먹고 올린다. 다이어트 과정도 틈틈이 나눠보겠다. 응원해달라”며 글을 끝맺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연은 있겠지만 솔직히 옛 모습이 그립다”(kk***), “살 빠졌을 때 모습이 훨씬 예쁘다”(ri***)라고 말했다.
반면, “연예인은 연예인. 살이 쪄도 너무 예쁘다. ”(mi***), “너무 말랐을 때보다 보기 좋다”(sh***), “저 정도면 글래머러스하고 건강한건데 살쪘다고 하는 사람은 도대체 뭐냐”(ha***)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적지 않았다.
건강을 우려하는 이들도 있었다. fa***은 “갑자기 살찌면 대사증후군이나 다른 질병을 의심해볼 법하다”라고 지적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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