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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전현무, 이수근에 1억 빌려줬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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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09:02
2018년 11월 9일 09시 02분
입력
2018-11-08 23:40
2018년 11월 8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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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전현무가 이수근에 거액의 돈을 선뜻 빌려줬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SM특집’으로 사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스페셜 mc로 이수근과 SM의 보아, 키, 엑소가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이 힘들었을 때 전현무가 1억을 빌려줬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예전에도 해투에서 언급했는데 이슈되지 않아 안타까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전현무 이름으로 1억이 송금됐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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