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연우에게 수고했단 말 하고 싶었을 뿐, 미안”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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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5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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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특, 연우 © News1
(왼쪽부터) 이특, 연우 © News1
슈퍼주니어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 팬 계정에 DM을 보낸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이특은 자신의 SNS에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 저의 갑작스러운 DM에 놀라셨을 팬 분께도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모모랜드 팬 인스타그램에는 이특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특이 “연우야”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겼다.

이특은 연우의 팬 계정을 연우 본인의 계정으로 착각하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특은 본인이 DM을 잘못 보냈다는 점을 밝히고 보낸 이유에 대해 해명하며 이는 작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특과 연우는 3일 진행된 ‘2018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함께 MC을 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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