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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술 처방’의 달콤함
뉴스1
업데이트
2018-10-02 06:32
2018년 10월 2일 06시 32분
입력
2018-10-02 06:31
2018년 10월 2일 0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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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홍콩에서도 달달함을 과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홍콩의 바를 찾았다.
의사 가운을 입은 직원들을 보고 병원이라 생각했던 인교진은 그러나 메뉴판을 보자마자 “여기 술집이냐”라고 물어봐 웃음을 샀다. 소이현이 여행 전부터 꼭 가고 싶은 장소로 찜해둔 바였던 것이다.
소이현은 “미국 금주령 당시, 비밀리에 운영하던 술집이 있었다고 하더라”며 위장 술집을 재현한 바라고 했다. 이어 “여기가 특이한 게 술을 처방해 준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술 처방을 위한 문진표에는 산뜻, 새콤, 풍미, 흙내 등을 뜻하는 영단어가 있었다. 이를 본 인교진은 “모르는 영단어가 있다”고 했고 직원은 지금의 기분을 말해주면 충분하다고 했다. 순식간에 즉석에서 처방전이 나왔고, 이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처방전 결과, 인교진은 ‘크레이지 먼데이’, 소이현은 ‘락로즈 진’이었다. 이후 등장한 ‘맞춤 술’들은 두 사람의 행복을 배가시켰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모습에 이들 부부의 신청곡인 ‘월량대표아적심’까지 흘러나오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소이현은 “맛있다. 꽃향기가 나서 향수 같다”라고 행복해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술 처방’의 달콤함을 느끼며 서로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등 잉꼬부부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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