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동호 “죄송…오늘 안에 입장 밝힐 것”

  • 뉴스1
  • 입력 2018년 9월 20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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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 News1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 News1
유키스 출신 동호(24)가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곧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호는 20일 불거진 이혼설과 관련, 이날 오후 뉴스1과 나눈 문자에서 “전화는 조금 힘들 것고 같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안에 입장 발표 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1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5월에는 아들 아셀 군을 얻으며 다복한 가정을 이뤘다.

하지만 결혼 이후 3년 여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동호의 아내가 SNS에서 동호의 사진을 모두 지우며 이혼설이 빠르게 번졌다. 이에 동호는 20일 이번 이혼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이란 뜻을 전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싱글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이후 2013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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