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내 누드 영상 없어! 너무 안 닮았는데…유포자 잡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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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9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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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맹승지가 최근 온라인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음란물이 떠도는 것에 대해 허위임을 강조하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맹승지는 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맹승지 OO’라는 제목으로 유포된 누드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게시하며 “이런 제보 많이 들어오네요”라고 알렸다.

이어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 봤을 땐 너무 안 닮았는데! 시원하게 말하면 맹승지 동영상이나 맹승지 누드사진 그런 건 이 세상에 없다. 아예 없다. 아~예 낫띵!!”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 다 죽었어. 맹습격. 맹마를 보았다. 변태사냥”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방송, 연극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2’에도 출연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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