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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이사배·대도서관…온라인 1인 크리에이터들, TV예능 침공작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07 11:29
2018년 6월 7일 11시 29분
입력
2018-06-07 10:24
2018년 6월 7일 10시 2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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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동아일보DB
온라인 기반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최근 개인 방송을 넘어 파급력이 훨씬 큰 지상파와 케이블방송 TV프로그램까지 진출하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축구관련 콘텐츠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감스트(본명 김인직·28)는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설위원 안정환-서형욱, 캐스터 김정근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구독자 약 6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감스트는 축구리그 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가 4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 있는 축구 콘텐츠계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다.
그는 2018년 ‘KEB 하나은행 K리그’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됐으며, ‘2018 러시아월드컵’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감스트 외에도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170만 명을 보유 중인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지난 4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사배는 가수 선미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사배는 최근 디지털 싱글 ‘E.N.C’를 발표하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공식 데뷔무대를 갖기도 했다.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 역시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크리에이터계의 선구자로 꼽히는 대도서관-윰댕 부부와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먹방의 대가’ 밴쯔는 오는 7월 초 방송되는 JTBC ‘랜선 라이프’(가제)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콘텐츠 제작 준비 과정 등 카메라 뒤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인 크리에이터란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창작자를 일컫는다. 일부 인기 크리에이터들은 연예인 못지않게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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