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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공시생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사실무근” 부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4 09:21
2018년 5월 24일 09시 21분
입력
2018-05-24 09:15
2018년 5월 24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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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열애설에 휩싸인 래퍼 로꼬(29·본명 권혁우)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로꼬 측 관계자는 24일 복수의 매체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로꼬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로꼬는 지인과의 자리에 당당히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로꼬의 여자친구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인 여성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로꼬는 2012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래퍼 박재범이 세운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활발할 활동을 펼쳐왔다.
로꼬의 대표곡으로는 ‘감아’ ‘남아있어’ ‘니가 모르게’ ‘자꾸 생각나’ 등이 있으며, 특히 그룹 여자친구 유주와 함께 부른 ‘우연히 봄’, 펀치와 함께 부른 ‘Say Yes’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룹 마마무 화사와 함께 작업한 곡 ‘주지마’로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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