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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유시민 “한진家 세 모녀 권력 중독…진지하게 심리 상담 받아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1 08:23
2018년 5월 11일 08시 23분
입력
2018-05-11 08:20
2018년 5월 11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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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유시민 작가가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갑질 파문에 대해 “권력 중독”이라고 지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갑질 논란에 휩싸인 한진그룹 세 모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 작가는 “뇌 과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돈, 권력은 중독 대상”이라며 “권력이란 것은 내가 가진 어떤 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의지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용 관계에서는 돈이 상대방을 내 의지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권력의 수단이 된다”며 “그것에 중독됐을 때 (몸에서)나오는 화학물질이 마약을 복용했을 때 나오는 호르몬과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그 분들이 권력 중독이라고 생각한다. 더 정직하게 제 심정을 얘기한다면, 세 모녀가 다 상담을 받아야 된다. 진지하게 심리 상담을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유 작가는 “자기를 교정하려는 집요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바뀔 수 없다. 그 외에는 달리 논평할 게 없다”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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