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애프터스쿨 정아, 농구선수와 결혼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4월 30일 06시 57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오른쪽)·농구선수 정창영 부부.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 봉드·더써드마인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오른쪽)·농구선수 정창영 부부.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 봉드·더써드마인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김정아·35)와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30)이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창영의 대학동기이자 절친한 농구선수인 유성호가 사회를 맡은 이날 결혼식에서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와 바다, 한동근이 축가를 불렀다. 레이나 외에도 리지, 유소영, 이주연 등 애프터스쿨을 함께했던 옛 멤버들이 이날 결혼식장에 모였다. 정아와 정창영은 하와이로 5박7일간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마련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15년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정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많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면서 보답할게요”라고 인사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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