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싸왔어요”…‘한끼줍쇼’ 김수미, 상차림 보니 입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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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15일 10시 39분


사진=JTBC ‘한끼줍쇼’
사진=JTBC ‘한끼줍쇼’
배우 김수미가 ‘한끼줍쇼’에서 손맛을 뽐내며 역으로 한끼를 대접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수미,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우리가 맨날 얻어먹기만 하니, 설날을 맞아서 이번에는 제가 음식을 해서 대접하고 싶다”며 ‘한끼줍쇼’ MC들을 비롯해 한끼를 함께할 식구들을 위해 직접 반찬을 싸와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아울러 김수미는 ‘한끼’를 수락해 준 식구들을 위해 역으로 전을 부치고, 생선을 굽고, 우거지 찜을 하는 등 직접 요리까지 하며 푸짐한 식사를 차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와 대박. 역시 갓수미(sunj****)”, “김수미 선생님! 항상 베풀고 나누시는 모습 감동입니다.(1022****)”, “역대 최고의 한끼였다.(clea****)”, “나영석 피디 뭐하냐. 김식당3 제작해라(bm2m****)”, “오늘부터 김수미 팬 1일차 (lode****)”, “김수미 누님 모시고 김식당 하나 만들자(lsm7****)”, “김식당 합시다, 나 피디님(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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