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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0주년’ 정영숙, 출연 작품 ‘어마어마’ …”연상연하 사랑도 해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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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10:17
2018년 2월 13일 10시 17분
입력
2018-02-13 09:58
2018년 2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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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정영숙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배우 정영숙이 관심을 끌고 있다.
1947년 4월 1일생인 정영숙은 1968년 T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관록있는 중견 배우로 꼽힌다.
정영숙은 드라마 ‘신부일기’(1975~1976), ‘천생연분’(1982), ‘해돋는 언덕’(1985~1989), ‘은혜의 땅’(1988~1989), ‘서있는 여자’(1993), ‘8월의 신부’(1996), ‘사랑과 성공’(1998~1999), ‘인어아가씨’(2002~2003), ‘야인시대’(2002~2003), ‘김약국의 딸들’(2005), ‘하얀거탑’(2007), ‘웃어라 동해야’(2010~2011), ‘광고천재 이태백’(2013), ‘불굴의 차여사’(2015)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그는 거의 매해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정영숙은 영화 ‘간난이’(1976), ‘돛대도 아니 달고’(1979), ‘그때 그사람’(1980), ‘술잔과 입술’(1984), ‘모래성(1989), ‘간첩 리철진’(1999),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외톨이’(2008) 등에서 열연했다.
올해는 지난달 24일에 개봉한 영화 ‘비밥바룰라’에서 ‘은지 엄마’ 역을 맡았다. 또한 현재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3월의 눈’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정영숙은 13일 KBS1 ‘아침마당’에서 50년 동안 배우 활동을 하면서 많은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강한 역할부터 약한 인물 역할까지 골고루 해본 것 같다”며 “러브스토리도 많이 찍었다. 이영하와 연상연하 사랑도 해봤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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