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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버스운전사 父, 창피해 피한 적 있어…지금도 죄송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1 09:23
2018년 2월 1일 09시 23분
입력
2018-01-31 18:27
2018년 1월 31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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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동아닷컴DB
개그맨 박명수가 과거 자신의 철없던 모습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구두닦이 아버지가 창피해 친구들과 자리를 피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 아버지도 어려울 때 버스를 운전하셨다. 그래서 창피해서 피한 적이 있었다. 친구랑 같이 걷다가 고개를 돌렸는데 아버지가 보셨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너무 죄송하다"라며 사과해 청취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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