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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니 사망 11주기…“여린 마음에 상처 많이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1 09:35
2018년 1월 21일 09시 35분
입력
2018-01-21 09:13
2018년 1월 21일 09시 1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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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 미니홈피
스스로 목숨을 끊어 큰 충격을 안겼던 가수 고(故) 유니(본명 허윤)의 사망이 11주기를 맞았다.
유니는 2007년 1월21일 인천 서구 마전동 모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젊은 나이에 3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었기에 유니의 사망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숨져있는 유니를 발견한 외할머니는 경찰에 “오전에 유니가 잠을 자고 있어 다른 가족과 함께 교회에 갔다가 먼저 집에 돌아와 보니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유니의 어머니는 “일찍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마음도 여리고 내성적인 아이라 상처를 많이 받았을 텐데 겉으로는 강한 척하다 보니 우울증이 심해졌던 것 같다”며 “우울증 증세로 약을 먹은 적은 있지만 다 나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유니의 소속사 측은 “성현미인이라는 등 유니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 때문에 유니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1996년 KBS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유니는 2003년 가수로 전향해 1집 앨범 ‘가’를 발표한 후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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