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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리 아내, 리쌍컴퍼니 직원? “10세 연하,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0 08:54
2018년 1월 10일 08시 54분
입력
2018-01-10 08:52
2018년 1월 10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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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본명 강희건·40)의 아내가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데일리는 9일 연예관계자들 다수의 말을 빌려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에 신입으로 입사해 5년여 동안 근무했던 김모 씨”라고 전했다. 리쌍컴퍼니는 리쌍 멤버 개리와 길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던 회사다.
매체에 따르면 아내 김 씨는 1988년생으로 1978년생인 개리와는 10세 차이가 난다. 관계자들은 매체에 김 씨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전했다.
개리는 앞서 지난해 4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며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 놨다”고 밝혔다.
앞서 열애 소식조차 없었던 그가 곧장 ‘비밀 결혼’을 했다고 발표한 것. 개리의 아내는 일반인 여성이라는 것 말고는 구체적인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었다. 11월에는 소셜미디어에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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