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생명, 기쁘다”…복싱하는 여 배우 이시영, 결혼 4개월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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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8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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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득남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시영이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8일 밝혔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시영 씨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영 씨를 비롯하여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기뻐하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7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14주차라는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9월 30일 요식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시영은 복싱 선수로 활동한 이색 전력을 가진 배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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