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길에 인상 찌푸린 설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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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15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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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설현(22)이 인천공항에서 인상을 찌푸렸다. 설현은 걱정하는 팬들에게 잇몸이 아파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현은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소속으로 오는 16·17일 일본에서 열리는 FNC엔터테인먼트 콘서트 ‘2017 FNC 킹덤 인 재팬 - 미드나잇 서커스’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서 설현은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이에 공항에서 설현을 본 팬들은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후 설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항에서 인상을 찌푸린 이유를 설명했다. 설현은 “잇몸 아파”라면서 볼에 손을 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럿 올렸다.

설현의 사진을 본 팬들은 게시물 댓글에 “사랑니인건가??~~(blax****)”, “너무 신경 쓰는 일이 많은가 봐요..(chas****)”, “쓰담쓰담..(hyiy****)”, “잇몸 통증이든 아니든, 너는 여전히 예쁘다(bing****)”, “금방 낫길 바라요❤(qrok****)” 등의 의견을 남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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