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배, SNS서 권정열과 친분 과시…‘노래 홍보꾼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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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6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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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영배 소셜미디어
사진=고영배 소셜미디어
그룹 소란 멤버 고영배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권정열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영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왕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 영상은 고영배의 단짝 친구인 십센치 권정열의 모습을 담고 있다. 권정열은 기타를 들고 노래를 시작한다. ‘미성의 보컬’로 알려진 그의 목소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권정열은 MBC ‘복면가왕’에서 64대 가왕에 등극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진짜 섹시하다”(j****), “그래도 영배 오빠가 부르는 게 최고다”(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배가 소속된 그룹 ‘소란’은 2010년 EP 앨범 ‘그때는 왜 몰랐을까’ 발매를 통해 데뷔했다. 이들은 독특하고 따뜻한 감성의 노래들을 발매해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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