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언터처블’ 제작발표회 폭발물 소동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1월 22일 06시 57분


걸그룹 에이핑크.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에이핑크.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에이핑크가 또 다시 폭발물 소동으로 홍역을 치렀다.

21일 멤버 정은지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언터처블’ 제작발표회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이날 제작발표회가 열린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은 일대 혼란이 빚어졌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에이핑크는 6월부터 한 남성의 폭발물 협박에 시달려왔다. 해당 남성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교포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정은지는 폭발물 소동 후 인스타그램에 “캐나다와 한국의 법이 달라 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에도, 누군지 알고 있음에도, 벌을 주지 못하고 있다한다. 계속해서 피해를 끼치고 있는 범죄자가 하루 빨리 잡힐 수 있도록 더 강력한 조치를 부탁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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