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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장한준 감독, 유쾌하 스토리텔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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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11:24
2017년 10월 30일 11시 24분
입력
2017-10-30 11:23
2017년 10월 30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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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장항준 감독, 배우 나영희, 김무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11월 2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uc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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