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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XXX에요?”…‘안녕하세요’에서 욕설에 눈물 쏟은 설인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7 11:44
2017년 10월 17일 11시 44분
입력
2017-10-17 10:19
2017년 10월 17일 10시 1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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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22)가 ‘안녕하세요’에서 욕하는 남편과 살아가는 아내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설인아는 16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정찬우가 사연의 주인공인 남편이 내뱉은 욕을 그대로 읽자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남편이 어떤 욕을 하느냐. (읽어보니) 깜짝 놀랐다”면서 아내가 적어온 남편의 욕을 읽기 시작했다.
이를 듣고 울컥한 설인아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설인아는 남편에게 “본인이 결혼하신 분이 XXX에요?”라고 따져 물었다.
남편의 욕을 읽은 정찬우는 “회사 동료에게도 이렇게 못할 것”이라고 했고, 남편의 회사 동료는 “이렇게 심한 욕을 할줄 몰랐다”고 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아내도 싸우면 똑같이 욕을 한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먼저 욕을 했기 때문에 와이프도 하는 것”이라면서 “‘쟤도 한대요’라고 하지마라. 남편이 그게 뭐냐. 말 한마디 배려하는 것,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것만 깨달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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