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문근영, 벌써 30대?…부산국제영화제 대기실서 ‘아찔 시스루’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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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3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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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사진=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30)이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과감한 시스루 룩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아역 시절 ‘국민여동생’이라 불리던 문근영은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속옷 상의가 훤히 비치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골드펄 빛깔의 돋보이는 재킷, 검은색 팬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입장 한시간 전”이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포착한 문근영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문근영은 의상 착용과 메이크업을 마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오승훈, 노정의 역시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사진=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사진=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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