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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떠날 것, 용서 안 돼”…하비 웨인스타인 부인, 이혼 선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1 10:49
2017년 10월 11일 10시 49분
입력
2017-10-11 10:46
2017년 10월 11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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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피플‘ 영상 캡처
프로듀서이자 영화 제작자인 할리우드 거물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인인 패션 디자이너 조지나 채프먼이 이혼을 선언했다.
11일(한국시간) 조지나 채프먼은 미국 연예매체 \'피플\'을 통해 "용서할 수 없는 남편의 행동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은 모든 여성들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나는 남편을 떠날 것이다. 현재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최우선이다"라고 발표했다.
하비 웨인스타인과 조지나 채프먼은 2007년에 결혼에 7살과 4살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는 1996년 영화 \'엠마\' 촬영 당시 하비 웨인스타인에 성추행을 당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그때 나는 어렸고, 계약을 했으며, 겁에 질려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기네스 펠트로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브래드 피트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하비 웨인스타인은 기네스 펠트로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1998년 영화 \'라스트 타임\' 제작발표회 도중 호텔 방에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그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나는 젊었을 때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나쁜 경험을 당했고, 결과적으로 그와 다시 일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경고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하비 웨인스타인은 성추행 혐의로 자신이 세운 웨인스타인 컴퍼니에서 해고된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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