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외길 25년’ 그 바탕엔 절실함 가득
고정 출연→고정 수입이 저축의 지름길
‘영수증’ 대박…쓸 땐 쓰는 ‘그레잇 인생’ 절약 외길 25년, 그 끝에서 성공을 맛봤다. 방송인 김생민(44)은 송은이·김숙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의 코너로 ‘김생민의 영수증’을 방송하기 전부터 이미 근검절약의 아이콘으로 인정받아왔다. 저축만으로 10년 전 이미 10억을 모은 사연도 유명하다. 성실한 성격은 절약정신의 바탕. ‘통장요정’이라는 별명은 그를 상징한다.
■ 김생민의 베스트 어록 5
● “나는 나의 길을 물소처럼 꾸준히 갈 뿐이다.”
● “작은 돈을 꾸준히 벌어라.”
● “모두가 다 가는 길은 지름길이 아니다.”
● “자기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규칙이 없다면 이 험한 세상을 우리는 살아 나갈 수가 없다. 룰 이즈 베리 임포턴트.”
● “지금 저축하지 않으면 나중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한다.”
■ 누리꾼들의 반성 어록 5
● “‘욜로’하다 골로 간다(죽는다).”
● “가랑 돈에 통장 젖는 줄 모른다.”
● “여행가고 싶을 땐 여행안내 책을 사자.”
● “외식은 직장 회식을 이용하자.”
● “먹고 돈 쓰고, 살 뺄 때 돈 쓰고, 안 먹으면 자동 다이어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