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최자, 설리와 재결합 질문에 “그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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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8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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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전 여자친구인 배우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다음에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다이나믹듀오는 8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류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net '쇼미더머니6'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최자는 설리와의 재결합설 관련 질문에 "지금은 '쇼미더머니' 관련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그건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앞서 지난 3월 설리와 최자는 결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설리와 아트 디렉터 출신 김 모 씨가 결별한 후 다시 설리-최자의 재결합설이 대두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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